12시라 간단히 빵먹으려다가
일행이 생겨서 같이 돈까스먹으러갔다
엘리베이터 타이밍이 맞아서
남은 두자리중에 한자리 꿰찼다ㅋㅋ

안나온테이블이 많아서 언제 나오나 걱정했는데
25분쯤 나온것 같아 다행이었다
먹을 시간은 충분해ㅎ

안심까츠 8.0

냉모밀까지 추가된 세트는 10.0
난 냉모밀을 좋아하지않아서 단품으로 주문했다

동료는 반반세트로 11.0
등심,안심 섞인거

안심이 좀 덜 기름진것같은 느낌이라 안심된다

통깨 넣어 절구통에 빻고
빻은 깨넣어서 돈까스소스랑 연겨자랑 잘섞어서 찍어먹었다

냉모밀에 있는 와사비도 동료가 양보해줌
원래 찐고추냉이가 있었던 것 같은데
바빠보여서
그리고 와사비가 그정도로 땡기진않아서 패스했다

같이 먹으니 더 든든한 메뉴로 먹었네
소화시킬 시간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덕분에 오후시간도 잘버틸수있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