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 곳에 가려다가
가오픈했다길래 급변경해서 가보았다

저녁 늦게 갔더니 4개정도 한 접시에 1만원 할인판매하는데
난 샌드위치면 될 것 같아서 이것만 사옴
그리고 다른 빵은 먹고 싶은 게 없기도 했고

크라상샌드위치 50%할인 하길래
2400원에 구매했다

여직원분이 되게 친절하다
외지분인지 대전사랑카드나 온통대전을 모르네
카드승인 내역보니 시흥에서 왔나보다
그래서 아직은 지역화폐 안됨

쌀빵은 부드럽고
치즈,햄,피클,토마토 등이 들어가있어서 맛있었다
먹어보니 생각보다 꽤 양이 있네
오늘 운동한 것은 도루묵이 되었지만
어쩔 수 없다
다 살자고 하는 것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