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
여긴 평일,주말 가격이 똑같다
키오스크로 선결제해서 테이블 매칭까지 셀프
반반냄비는 마지막단계에서  추가가격이 있나보다

야채버섯육수로 먹었다
끓으면 채소,버섯 등 넣고
또 끓으면 고기넣고
우삼겹이 부드럽고 전지랬나? 그건 좀 질겨서 가위로 좀 잘라야겠더라

월남쌈도 같이 먹을 수 있는데
먹다보면 배불러서
고기와 청경채,숙주정도만 소스에 찍먹했다

그리고 떡,치즈떡,고구마떡,쌀국수면 넣어먹었는데 맛있었다
칼국수는 배불러서 못 먹었음

만두는 작아서 내용물도 별로 없어서 그냥 그랬다
두부면은 마라육수?가 어울릴듯.
그냥 육수엔 그냥 그랬다

샤브 빼면 딴건 먹을 건 없다
치킨,볶음밥,단호박샐러드,과일 몇 개정도
후식으로 커피,크림,와플정도

와플은 타이머를 얼마나 하는지 몰라서
어리버리하고있으니 옆에 분이 고맙게도 도와주심
반죽 한 컵에 2분정도 하니 바삭하다
90초정도해도 괜찮을 것 같다

아이스크림 올려먹으면 괜춘
잼발라서 생크림올려먹는게 더 맛있긴한데
오늘은 크림이 먹고 싶었다
근데 이시려..

바닐라크림이 나온지 얼마 안되었나 푸기힘들던데,
한라봉은 푸기쉽더라

아쉬운게 와플에 올려먹어서
아포카토를 못먹음
와플보단 아포카토

아니면 잼바르고 크림올리고
초코시럽뿌려야할듯
그럼 당이 대체 얼마나 많은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