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만나서 근처 대청댐으로 드라이브

뭔가 나뭇가지들이 예술적이라 남겨보았는데
사진이 안 담긴다

춥진 않아도 바람이 좀 불어서 산책 금방 종료했다
근처 카페로 고고

초콜릿정원
초콜릿 만들기 체험도 가능한데
다음에 땡기면 문의해 봐야지

리얼핫초코 6.0
콩고물인절미 4.0

핫초코는 찐하니 맛있었다

초콜릿 만드는 체험은
커플 6만 원, 개인 4만 원

어떤 걸 만드는진 모르겠다

생초콜릿 맛있어 보였는데
뭐 핫초코도 어렵게 시킨 거라

인절미 오래간만에 먹었더니 쫀득하니 맛있다

화장실은 남녀공용인데 칸이 나뉘어 있다
근데 좌변기는 하나다

잔뜩 흐린 날
다행히도 비는 오지 않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것이 곧 뭔가 내릴 것이라고 예고하는 듯했다

휴일이라고 카페인 과다 섭취했네
오늘은 잘 수 있을는지
내일도 오트라떼 또 먹으러 갈 것 같은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