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페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카페

민트만 아니였다면
애쉬드밀크를 주문했을 건데..

이런 느낌
작업금지를 알리는 듯한 낮은 탁자
일행은 싫어라한다

주문후 2층으로 올라간다

투박한 계단
난간이 없어서 조심히올라가야한다
긴장되는 계단ㅎ

이곳의 트레이드마크
샹들리에?

느낌있는 손
뭔가 천을 묶은 느낌에
신경 조직을 느낌있게 묶은 느낌적인 느낌

카페라떼와 밀크티
스펀지밥 물컵
물은 1층에만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컵을 두개씩 겹쳐주더라
근데 매장안에서 일회용컵써도되낭

카페라떼야 뭐 비슷하지
밀크티는 좀 달다는데 내입맛에는 비슷
아이스는 얼음이 넘 많다
아이스주문시 얼음 빼달랠까봐

이의자는 딱딱해서 패쓰
여긴 탁자가 의자높이네
2층에 딱한자리 부엌에 있는 식탁느낌의 테이블이 있긴했지만
이미4인 착석중

이옆에 VIP룸도 있다
6~8명이 2시간 이용할 수 있는데
예약도 가능하다
메뉴판에 써있더라

1층 바자리에 있는 문을 열면 나오는 테라스
저 옥상(?)위에 자리를 앉는 사람은 있을까?
여긴 탁자가 높네ㅎ

날좋을때 광합성작용하기 좋은 테라스

여긴 수다떨기 좋은 카페
작업하긴 좀 많이 낮은 탁자라
아마 유리나무나 마미봉자를 가지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