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5~600g정도
(밥숟가락 기준 )
간장2
참치액젓2-간장 대체
고춧가루3 -2만 넣어도 될 뻔
마늘 2
참기름 2
맛술2
설탕 1.5
생강청 0.5-설탕 대체
물 약간
통깨

두부는 한두입에 먹기좋게 잘라준다
두부속 물은 먹어도 지장없다고
백쌤이 얘기해줘서 그 뒤로는마신다
이번에는 조리시 물대신 사용해봄

물,통깨 제외한 양념을 넣어 섞어준다
생강청은 있어서 넣어본거라 설탕대체 가능
참치액젓또한 있어서 넣은거라 간장 대체 가능

뚜껑있는 팬에 두부를 나열해준다
소스올리고 물에 잠길정도 두부를 끓여야 맛이 배는 것 같아서 깊은 팬보단 얕은 팬 추천

소스를 수저로 툭툭 올려주고
소스섞은 그릇은 두부물 또는 그냥 물을 조금 넣어서 싸악 헹궈주듯이 두부가 잠길랑 말랑할 정도로 물을 넣어준다.

뚜껑을 닫고 센 불
끓으면 약불로 줄이면서
국물 끼얹으며 두부에 양념이 배이길 기도하는 마음 추가
또 끓을만하면 국물 끼얹으며 배이길 바라는 정성 추가
그리고 양념이 타기 전에 불을 끈다

그렇게 완성한 두부조림은
반찬통에 한 칸 넣고 통깨
한 칸 넣고 통깨 이불을 덮어준다

이번 주 반찬도 완성^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