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카페
자리잡으러간다길래

난 메뉴판찍고 가겠다고했는데

먼저 가라고하지않았다고

뷰자리뺏겼다고 삐져있더라

난 2층올라가면 다시내려오기 힘드니
바로 메뉴정하려고
찍어간다고했을 뿐인데
그게 그렇게 잘못했나

1층에 있던 알파카 둘

생강차와 밤라떼?
고구마케익

케익은 역시 맛있었다
크림도 고구마도 굿

생강차도 진해서 좋았다

카페는 내가 사려고 카드를 주려니 안받아가더니
디저트먹고싶은데 내카드로는 못살것 같다했다
아니 그건 감안하고 사려고한건데

아니 그렇다해도 음료는 내카드로 사고
디저트는 자기껄로 해도됐을건데
다음엔 디저트도 하나 고르라고 정확히 얘기하며 줘야겠네

화장실은 넓고 깨끗했다
1층은 주문,카페
2층 카페
3층 스탭실
4층 단체석,테라스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올라가보니
단체석은 한팀정도 있을만 하더라
테라스는  겨울이라 사람이 없고

여름이면 수영장에 와도 될것같고
글램핑장같은 것도 있었다

토끼와 오리,닭도 있는 작은 동물원도 있고
방방이도 있는
아기 있는 가족은 좋아할만한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