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월남쌈 뷔페
일행이 강추했던 곳
11:30분 오픈시간은 엄수하면서
손님응대는 영..
차라리 순서대로 왼쪽에 앉아있으라하던지
줄을서있으라고하지

처음온팀이 순서가 밀리고
늦게와서 줄선팀이 일등;;;

여기에 플러스 천원
성인 샤브추가시 평일은 14900원
바깥안내문만 바꿔놓고
여긴 안바꿔놔서 한참봤네..

여긴 선결제하고 난 후 입장
옆에 주차권뽑는게 바로 있는데
직원이 나가기전에 해도 된다고 하는대도
계속하는 손님 덕분에 정신없었다

결제 후에 직원안내에 따라 홀에 들어간다
어느 블로거의 말처럼
홀직원이 다른뷔페에 비해 많지않다
셀프퇴식이라 그런가부다
그래도 음식은 바로 채워지는거같았다

샤브끓기전에 먹을 에피타이저들을 너무 많이 담아와서
샤브먹다가 조금만 퍼올껄 후회했음ㅎ

양지였나 그게 샤브고기로 먹기가좋았다
목심은 바로 건져먹으면 괜찮고
라이스페이퍼도 엄청먹고

샤브샤브월남쌈먹기엔 괜찮은듯하나
디저트는 아인방뷔페가 나은것같다

식사시간은 90분
보통 그시간이면 디저트까지 여유롭게 먹는시간인데
대식가에겐 웬지 짧다...

샤브고기먹느라 못먹은 면은
다음끼에 먹고말았다는..
핫도그도 눈앞에 아른아른.,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