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카페는 빵카페라
배불러서 빵은 안먹을 듯하고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울것 같기도해서
일행이 찾은요기로

건물은 뻔지르르
제민천 등지는 자리사
테라스자리 뿐인가 했는데
그 옆에 건물 조마낳게 있었다
그게 홀

텀블러할인 300원

플랫오트5.5
아메리카노 4.0(텀블러할인 3.7)
그릭카카오 5.5
블루베리요거트 6.3

와플은 솔드아웃이라

이 뷰가 안정적이고 좋았다
마당뷰가 좋아
집에서 마시는 느낌
내가 원한 이 커피뷰

3층은 책방이 있는데 친구가 가서 찍어왔다

독립서점같은가봐

홀은  4테이블정도 있는데
다행히 나간 손님이 있어서 바로 자리 바꿈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했다
콘센트는 늦게 찾아서 충전을 못해서 아쉽네

커피는 톨정도 되는것 같은데
맛은 쏘쏘
가격대비 와 맛있었는 아니었다
그러고보니 에스프레소는 없네

디저트는 우리밀파운드케이크라 부서지는 느낌이지만 난 맛있었다
나야 모ㅋㅋ

바깥에서 앉아 먹을 곳도 있는데
날씨가 좋으면 괜찮을 듯하다
제민천 바로 앞이라

근데 커피값이 너무 비싸..
그정도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친구들과 잘 놀다온거니까  좋다

사진은 찍었는데 내 표정이 왜이래ㅋㅋ
집에 오는 길에 계속 졸고
토요일이었으면 좋겠고
항상 아쉬운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