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에서 프로모션으로 구매했다
연박할까 고민하다 일자놓쳐서 1박만 하게 된 곳
새벽 체크인이 가능하다

로비는 크진않지만
그래도 사람이 체크인해주는게 좋았다

조식도 포함이라
새벽 3시넘어 도착했음에도
조식시간을 유심히 보았다

우와,
음료쿠폰까지 주신다

그리고 선착순이라던 맥주잔
우리도 받을 수 있었다

3박 중 가장 좋았던 숙소를 스치듯 지나가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숙박지원금으로 다음 숙소 예약한거라 괜찮아

오래되긴해도 욕조도 있고 깨끗하다
욕조나 샤워시설을 못 썼지만
세면대 수압은 좋다.

일회용 슬리퍼

일회용품 제공이 안되다보니
샴푸,바디워시, 폼(얼굴/비누), 로션이 구비되있다

치약,칫솔,면도기는 챙겨오거나
숙소 5점 별점행사 참여하면 제공해주는 이벤트를 하는 것 같다

전등 하나가 안꺼져서 발커버?  그걸로 가려두고 자긴했지만
침대도 베개도 폭신하게 몸을 싸악 감싸는 부드러움에 꿀잠 잔 것 같다

건너편은 타이베이기차역이라
이동하긴 좋은 숙소이다

평일 조식은 10:00까지였고
체크아웃이 12시라 여유로웠다

또우장은 못 찾았지만
밀크티도 맛있었고
볶음면코너도 있었는데 먹어보진않았다

온천계란?간장계란도 먹어본다는 게 못 먹어봤네

밥에 커리 등을 올려먹고
9시 좀 넘게 간 게 너무 아쉬웠다
조금 더 일찍 가서 여유롭게 먹을 걸

체크아웃하고 로비 옆의 카페에서 음료도 포장해서 나왔다

포장기다리면서 소품같은것도 구경하고 있으니 나왔다

나는 오트라떼♡
건강한 맛 쿠키도 같이 주심

여기 와선 가리는 것 없다
간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