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드라이브
가는길이 좀 험하다
근데 주차장이 꽤 크네

건너편에도 브런치카페가 하나 더 있다
역시 인터넷이 있으니
이 구석진 곳도 많이들 찾아오네

건물하나더 꾸미고 있는 중인듯 하고
주차하고 오른쪽건물로 들어가면 된다

2시좀 넘어서 가서
밖은 더웠고
실내에서 먹어야했다

 테라스에서 먹으면 대기가 없지만
홀에서 먹으려면 대기를 해야하는 상황
번호남기면 연락을 주심
예상시간도 같이 나와서
얼마남지않으면 매장에서 기다리라는 안내톡도 같이준다
순서가 되면 전화를 주더라

테라스에서 먹을거면
매장에서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면 셀프로 가져가는듯했다

우린 오른쪽 작은건물로 이동했다
화덕피자가 유명한가..
거기서 직접 굽던데...
그거 먹어볼껄 괜히 후회되네ㅎㅎ

여긴 밥먹고 나와서 구경한 카페정원
이근처에 앉아먹을곳이 있어서
날좋은 날에 오면 너무맛있게먹을 것 같다

개가 굉장히 온순했다
그네옆에 묶여있는데
그네밑에 앉아서
중간중간 그네를 못타긴했지만
털은 많이 빠지긴했지만
그래도 예뻤던 개 ㅋ

팡시온 메뉴판은
오믈렛,샌드위치,파니니,파스타,피자,음료 등으로 구성되있다

메뉴판 추천메뉴를 먹어볼것을 굉장히 아쉽구마..

로얄밀크티 8.0
주문하면 금방나온다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면 쭉쭉
창가가 잘보이는 자리는 아닌지라
많이 아쉬웠다
창가순서는 복불복..

2층도 있는거같다
2층은 더 경치가 잘보일것같다

치아바타불고기모짜렐라 15.0
잘라서 먹는데
품격있게(?)  먹기가 좀 불편했다
불고기가 새어나와서ㅜㅜ
그래도 맛있을수밖에 없는 조합

2등분해서 각자 접시로 옮겨서
3등분해서 먹었는데
아예 저기서 3등분해서
먹는게 나을뻔했다는 생각도 든다
하나는 다시 반으로 나누던지해서ㅎ

허니까망베르치즈파니니 13.0
치아바타먹느라 파니니는 좀 늦게먹었지만
치즈는 아직 따뜻했다
근데 너무 달다ㅋㅋ
샐러드는 치아바타랑 동일한 샐러드다
달아서 담엔 안먹을듯하다ㅋ

영업시간참고
11~22시(주문마감 20:30)

담엔 날좋을때
테라스에서
화덕피자에 음료먹으며
안구정화하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