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잡채

잡채용고기 290g
파프리카 2개
양파1개
슬라이스 표고버섯
마늘5톨
대파 반개
꽃빵
식용유
고추기름
들기름

고기 밑간; 진간장1,맛술1,흰자,후추 약간

볶음양념; 굴소스2,진간장2,맛술2,설탕1,다진마늘 1/2

고기는 밑간해서 재워두고
꽃빵을 찔 준비를 한다
찜기에 물넣고 끓는 사이에 재료준비를 한다
물끓으면 꽃빵 넣어서 4분정도 쪄준다
냉동꽃빵사면 찌는 방법은 자세히나와있더라

재료는 잡채용고기와 비슷한크기로 얇게 채썬다
표고버섯은 슬라이스된걸 사서 그냥써도 되는거였는다
근데 이것도 채써는줄알고 같이 썰어버렸다
마늘도 채썰고
대파만 송송썬다

센불에 식용유 3넣고 재워둔 고기를 익혀준다
전분도 넣으랬는데 없어서 흰자만 넣고 익혀줬다
익힌 고기는 따로 놓고

고추기름3에 채썬마늘과 대파를 넣고 볶아준다
알싸한향이 올라오면 채소를 넣고 재빠르게 볶아준다
채소는 많이 볶으면 물이 많이 생긴댔는데 간과했다
물이 흥건했었다..
센불은 계속 유지한다

전체적으로 채소도 고추기름을 입혔다싶으면
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익힌거니 섞어준다는 생각으로 호로록 볶는다

마지막은 들기름으로 휘리릭
참기름 1은 없어서 들기름으로 했다

그렇게 완성된 고추잡채
생각보다 집에서하기 간편하고
폼나는 음식메뉴였다

고추잡채를 좋아하는 이는 맛이 괜찮다며 먹고
별로 안좋아하는 나는 처음에 이맛으로 접했다면 다음에 굳이 찾지않을거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