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봉평동 맛집_니지텐

맛집이라곤 들었지만
여행가서 먹을줄 몰랐던
텐동

예상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하게되면서
줄서기 시작
메뉴는 줄서면서 주문했다

우리앞에 4팀정도 있었던거같고
평일11시 50분쯤 도착했었다.
음식먹기까지 30~40분정도 걸린것같다

한달에 한번만 쉬는구나..
손님입장에서 좋지만
직원입장에선 휴무정하기 힘들것같기도하다

메뉴판참고
니지텐동과 스페셜텐동 고민하다가
아나고와 단호박 차이라
니지텐동으로 주문했다

단무지와 할라피뇨를 준비해두고 메뉴를 기다린다

지금봐도 먹음직스럽다

튀김은 꽂힌 접시에 덜어두고
온천계란은 밥과 함께 비벼먹는다

다들 사진을 넘 잘찍었다
담엔 이렇게 위에서 찍어야지ㅋ

다른것도 맛있었지만 특히 새우가 맛있었다
대전보다 더 튼실한 느낌의 새우
너무 맛있었다

김또한 부각 생각나는 맛
주전부리로 김부각을 옆에 두고싶소

오늘 제철생선은 볼락
역시 통영은 해물인가보다

밥먹고
봄날의 책방과 전혁림미술관도 둘러보면 좋을듯

주차장은 없고 근처 골목으로 올라가면
주차할곳이 있는데
평일이라 널널했지만
주말은 잘모르겠다

통영가면 또한번갈수도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