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동 쿠켄

병원 갔다가
짜장 대신 돈까스 픽
2시 점심이니까
혼자 식사도 가능한 쿠켄으로 간만에 가보았다

메뉴판참고

5000원일때부터 온거같은데 참 많이도 올랐지ㅜㅜ(내 급여는?)

생돈까스 포장도 가능!
2~3인이 먹을만 할 것 같다.
1인에 2장정도 나오니까
1인 곱배기+1인 양이니까.
먹는 사람 양에 따라 3인까지 가능할 각

김치는 직접 담그심
손님 뜸할시간이라 담그시더라고
간이 잘됐다며 맛있을 거 같다며
극찬하시길래 궁금해서라도 담에 가볼까봐

짜잔!
점심40분 남았는데 돈까스 두드려서 깜놀
근데 바로된다하시어 기다림0_0
오래걸리진않았다ㅎㅎ
왕돈까스7.0

양배추 샐러드와 밥이 같이 나온다.
김치와 단무지는 못찍었는데 기본으로 나온다

근데 소스 배합이 달라진건지
지금 보니 색도 달라진거 같고
노랑노랑한 느낌이 덜해...
고기가 달라진건지
예전맛이 왜 안나지?

설마...
내 입맛이 바뀐거?
다음에 다시 가서 내입테스트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