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어묵당면
멸치육수
어묵
당면
국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김치국물
육수와 어묵 남은게 있어서 해먹은 음식
육수에 먹기좋게 자른 어묵(당면과 먹을거라 면처럼 길게 잘랐다)을 넣고 끓인다
당면은 불릴 시간이 없어서
끓는 물 6분이면 된대서 끓여서
찬물에 헹궈서
물 빼서 준비
끓으면 국간장 1,다진마늘 0.5,고춧가루 1,김치국물2정도 넣었다
김치도 넣는건데
국물만 넣었다
당면도 넣고 끓인다.
아니 이렇게보면 되게 간단한데
난 왜이리 오래 걸린 것 같지?
손이 느린..
양파와 후추도 빠뜨렸네
양파는 손질하기 귀찮아서
후추는 까먹어서
액젓도 귀찮아서 안넣었다
맛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먹을만했다
당면은 불고기 먹을때 넣으려고 했는데
이렇게라도 먹게되구나
다음엔 제대로 만들어보자
그렇다고 맛은 장담할순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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