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태화원
탕수육이 먹고 싶었다.
좋은날식당이 먼저 생각났는데
일찍 문을 닫았네
파미향도 닫고,
희락반점은 줄이 길더라. 오늘은 포장이 안된다네.
신사반점은 가격 15.9으로 킵해두고(2층이라 짐이 있어서 좀 꺼려지기도 했다)
정통중화요리도 문을 닫아서
마지막으로 태화원에 들렸다.
포장상태 확인
튀김,탕수육소스,짜사이,단무지,고춧가루간장
2인분을 혼자서 먹다니 미.쳤.다.
심지어 저녁도 한 그릇이상 먹었는데 말이다.
원래 남길까 생각도 했는데 2/3은 먹었던지라
그냥 먹자했던 거 같다.
간만에 탕수육을 먹으니 넘나 맛있다.
찹쌀탕수육이든 옛날탕수육이든
탕수육이 땡기는 날이라
무엇을 먹어도 맛있었을 거다.
영업시간 11:3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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