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인정받기 힘든 이유
하루 24시간 중에
자는 시간 제외하면 최소 9시간(1일 8시간&점심시간포함)은 직장에서 보내며
1~2시간 정도는 출퇴근하며 보낸다
그럼 10~11시간 정도는 직장을 위한 시간이다.
그 이상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겠지만..
그 많은 시간을 일주일 중에 5일이나 보내니
안 그래도 쓰면 쓸수록 닳을 수밖에 없는 몸이며 정신이 일에 치여 더 피폐해진다.
일을 하면 직업병이란 게 있는데
증명하기도 힘든 것이
이렇게 닳을 수밖에 없는 원리(?)때문이다.
이게 일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 취미생활 기타 등등의 사유로 닳을 수도 있으니까.
근데 위에 말한 것처럼
자는 시간 빼고
꼬박꼬박 주 5일 동안 11시간(또는 그 이상)
직장을 위해 살고 있는데
왜 인정해주지 않을까?
인정을 해주면 산재보험료는
건강보험료만큼 아니 그 이상 내야 할지도 모른다.
고로 다 근로자를 위해!
산재인정을 안 해주는 건 아닐까 하는
개소리였다.
개판을 위한 개소리.
이제 그만 듣고
그만 보고 싶다.
개는 반려견으로 충분하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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