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오동 송돈가
지난주에 못 간 송돈가
이번 주는 토요일에 방문했다.
만원 버스를 타고 너무 피곤했다.
게다가 날씨에 비해 바지가 너무 얇아서 추웠다.
안에 들어오니 노곤하다랄까
더 피곤함이 몰려오더라.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기본찬
김치, 파절이, 마늘, 쌈장. 소금, 명이나물
상추, 깻잎, 새송이버섯, 꽈리고추, 동치미, 어묵볶음
쌈무, 깻잎, 콩나물
드디어 나온 600g 45.0
다른 메뉴는 이전 리뷰참고
https://pkylovesky.tistory.com/m/2299
이렇게 소금 뿌려 굽다가
초벌 하러 잠시만 안녕
그리고 재회
멜젓도 연탄 바로 위에 놓고 끓이더라
불쇼도 감상함
저번보단 좀 바삭해서인지
부드럽지도, 그때의 그 맛도 느껴지지 않았다.
음 굽는 사람마다 다른가보다.
이번주는 실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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