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낚다
달이 낮고 크게 떠있었다
볼일끝나면 사진찍어야지 하고
깜빡 잊어버려서
다시 되돌아가서 다시 찍은 사진
처음에 봤을 때
굴뚝 위에 달이 걸려있었는데말이지
연수반은 이미 마감되서 교정반으로 접수했었는데
이제 슬슬 하나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는데
연수반 자리 났다고 변경해주신다고 전화주심
고마운데 안고맙다
잘안된건데 잘됐다
슬픈데 기쁘다
행복한데 불행하다
더운데 쌀쌀하다
무슨 말이냐고?
나도 모르겠다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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