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사천연수원

몇 년만인지..
갯벌이 있는 남해바다와
나무가 울창한
힐링가득한 사천연수원

조식도 맛있었고
시설도 좋고
여기서 일하고싶네ㅋㅋ
보고만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다.

저녁은 삼천포에 있는 복원횟집인지 삼천포횟집인지 모르겠다

맛있게 먹긴했으나
반찬리필에 인색했더라
메인먹고 먹고 리필하라니..
반찬이 많긴했다만..재방문은 글쎄다

노산공원에서 소화시키며 사진세례..
뭐 증거사진을 남겨야하니까
근데 너무 많이, 끊임없이,  쉴새없이 찍더라
찍는 사람도 힘들었으리라.
그러고보니 낮활동도 인증샷 무지하게 찍었네

다시 3~40분 차타고 연수원복귀
탁구치긴 낮에 활동이 많아서 칠사람을 못구했다
잘치진 못해서 선뜻 권유하지도 못했고.

헬쓰는 재미없지만 인바디하러 방문했지
설명서보고 하려는데 왜 안되지?
이러고 있는데 물마시던분이 선뜻 알려주심
고마운데 의도치않게 내무게 공개
아몰랑 언제 또 볼사람이라고
그래도 그 앞에서 나이,키는 입력하진 않았다
가고 나서 입력했지
근데 내 키가 많이 줄었더라ㅜ
하아... 다시 하긴 귀찮고
그냥 패스했다ㅋㅋ

안마도 받고 게임도 하고 사우나도 가고  산책도 가고
정말 힐링과정이었다
또 기회가 있다면 가고싶은 곳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