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얼그레이바닐라티라떼

토요일 8시좀 넘어 갔는데
1층은 거의 만석이다(테이블은 별로 없지만)
잠도 없는 사람들...
스벅 문열기를 기다린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었네

가서 주문했더니 4번째 예정
이럴줄 알았으면 충전기 가져올껄 아쉽
그래도 오래기다리진않았다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톨 6.1
난 벤티라 7.7
그놈의 별이 뭐라고

돌체시럽없이
디카페인 샷추가(무료 커스텀이 있어서)

전혀 안달고 밀크티맛을 느낄수 있다
1샷 추가는 하나
그러고보니 여긴 티백없이 주네
미리 우려내서 준비하느라 늦게 줬나싶다

원래 티백없었나
기억이 안나네ㅋ

소독오는 날이라 스벅에 여유롭게 앉아있기도
감기때문에 앉아만있는게 편하지만도 않고
그래도 공사소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좀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