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자르기
파인애플은 처음이라
하루정도 후숙했는데
찾아보니
밑에 단맛이 쏠려있어서
골고루 퍼지도록 옆으로 뉘어놔야하고
한번씩 돌려주라네
겉껍질이 노래지고
만졌을때 물렁? 폭신?함이 느껴지면 후숙된거라더라
선 손질 후 검색ㅋㅋ
자르는것만 선검색
위,아래 자르고
4등분한 후
뉘여서 또는 세워서 심지 자르고
다시 반으로 자른다.
그리고 껍질 포뜨듯이 쓰윽 잘라준다
이게 후숙이 잘되야 자르기 쉬울것같다
깨끗하게 자르기가 쉽지않고
크지않아서 그런지 씨앗?있던곳이 듬성듬성
그 부분을 쉽게 제거하려면 알맹이도 같이 잘라내게되서
그냥 씹고 버리는걸루 선택했다.
어차피 내손(질해서)내먹(는거라)
후숙을 많이 안해서 신맛도 있는것같고
그래도 달달하다(아랫부분인가)
손과 칼도 찐득
도마도 베이킹소다로도 단내가 안 없어짐..
온수로 한번 부어봐야겠다
파인애플 껍질은 일반쓰레기라
2/3은 쓰레기, 1/3은 과육이다
정말 저렴한거 아닌이상 생파인애플을 살진 모르겠다
위에 꼬다리는 심어서 키우기도 하더라
파인애플 손질하다보면 씨앗도 보여서 발아해서 심기도 하더라
난 안하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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