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덕충식당

아침 일찍 가려했는데 예상보다 늦어진 일정
평일 8시 전쯤 도착한 덕충식당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이 옆에서 대파손질을 하고 계셔서 영업하시는지 여쭈니 들어오라하신다

여수오면 꼭 들리는 백반집이다.
그래봐야 여수를 몇 번 안왔지만ㅎ

2인 이상 왔다면 서대회도 시켰을건디
아쉽다

김치찌개백반 현금 7.0
카드 8.0

백반 반찬가짓수가 많다
어묵,뚱채,나물, 콩?
김치,간장/양념게장,갓김치
꼬막,연근,포,콩나물무침
김치찌개,밥과 미역국

꼬막,게장,나물 클리어
콩도 맛있었다
연근은 좀됐는지 좀 별로라 아쉬웠다
연근도 클리어대상인데
김치찌개에 살코기도 큼지막하게 들어가있고
밥도 꽉꽉 담겨져서
아침을 정말 든든하게 먹었다.

다음 여수여행을 또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