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기차마을동화정원
카페에서 휴식 후 동화정원으로 갔다
혼자라면 안 갔을지도 모르는 체력
그러나 일행이 있어서 힘내서 가본다

안 왔으면 아쉬울 뻔
초록초록함이 정화시켜 주는 이 기분

옆에 테이블 같은 곳에 앉아서 바라보고 있다가
한 가족이 와서 애기와 사진 찍으며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있다가
그렇게 휴식하며 쉬면서
시간 맞춰 내려왔다
아마 저 나무 뛰어 꽃들이 피는 건가 보다
6월이 이후부터 가을정도 가면 볼 수 있나 보다
곡성의 자연은 참 싱그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