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랩소디

Posted by 아싸라비야
2018. 11. 27. 00:13 영화야놀자
퀸의 프레디머큐리
그의 이야기

퀸의 음악들로 이루어진 영화
외모는 아닌데
자신감최고 음악천재
자신이 만든곡과
노래솜씨를 뽑내며
밴드도 들어가고
색다른 방법으로 연주하고
곡을 구성해서
매니지먼트의 눈에 든다
그리고 승승장구

그러나 고난은 오는법
영원한 사랑이라 믿은 메리가 있는대도
자신의 성을 자각하게된다
양성애자라는 폭탄발언에
메리는 친구로 남는다.

곁에 있는 사람을 잘만나야하는데
남친이 너무 약았다
솔로제안을 하며 팀을 해체전상태로 만들고
좋지못한무리와 어울리며
파탄의 길에 빠지게된다

뒤늦게 메리가 알고
조언했지만
이미 에이즈걸림..

자기시간이 얼마안남은걸알고
퀸멤버들에게 돌아가
공연참석을 한다
다행히 그들은 받아주었고
나중에 에이즈에 걸린 사실도 알게된다

그들의  마지막공연은
너무 좋았고
그래서 슬펐다
좋은데 슬픈느낌이 이걸까

그가 양성애자임을 숨기고
메리와 함께였다면
아니면 좋은 남자를 만났더라면
퀸은 더 오래가지않았을까
불후의 명곡도 많이 탄생치않았을까
그렇게 일찍 명을 달리하진않았을까

동성애가 있어
극혐하고 나간분도 있었지만
퀸의 노래만으로도
충분히 채워졌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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