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가오슝)한라이호텔10층 상해탕바오(漢來大飯店)紅陶上海湯包
대만가오슝)상해탕바오(漢來大飯店)紅陶上海湯包
801 대만 Kaohsiung City, Qianjin District, Chenggong 1st Road, 266號
https://goo.gl/maps/BcYDBXrmXh32
야시장을 버리고 도착한 상해탕바오
오전11:30~오후2:30,오후5:30~9:30차는 무료제공인줄 알았는데
호텔이라 그런가 인당 20원짜리 자스민티..
저 수저놓는 곳에 소스를 붓다가 아차싶어서 다시 옆접시에 부었다
그러나 이미 늦었지...ㅎ
건너편 테이블 아저씨도 이상하게 쳐다보고
직원들은 얼마나 웃었을지.
중앙공원역에서 내려서
한라이호텔을 찾는다
Grand Hi Lai Hotel 漢來新世界中心
10층으로 가야한다.
엘베가 더럽게도 안온다.
마지막 오더시간까진 도착해야하는데...
다행히 시간안에 세이프~~
영어메뉴판을 보고
사진을 보며 이거저거요고조고 찍었다
어떤 차를 먹겠냐고 묻길래
일행은 자스민을 먹겠다하여 그걸로 달라했다.
공짜차인줄 알았더니
돈내고 먹는차....아하하..
1인 20원
호텔은 참 이거저거 돈이구나
앗 나의 실수! 소스접시에 소스를 뿌려야하는데
아무생각없이 수저놓는 곳에 소스를 뿌리다 아차싶었다.
아하하하하
이런 곳 처음인 티 팍팍냈네
건너편 테이블 아저씨가 계속 우리를 쳐다본다
둘이와서 너무 많이 시키기도 하고
너무 많이먹어서 그랬나...
면에 있는 만두가 맛있었다.
만두만 나온건 별루였다..
나의 잘못된 선택...
호빵도 맛있다길래 시켰더니 뭐 그냥그래
볶음밥은 맛있더라.
돈까스같이 생긴건 별루.
아 이 스프.
내가 타이페이서 먹고 싶었던 스프와는 다른듯하나
(물론 그때 먹어보지 않아서 그 스프였을지도 모르지만)
리우허야시장 스프보단 훨나았다
그렇게 부가세포함 1100원에 종료
대단했던 하루였다
그러고선 리우허야시장에서 누가크래커를 급히 샀다
1개에 15-16개입인데 1개는 180 , 3개는 500이라
흥정도 안하고 6개 1000에 사버렸다.
우리가 다른나라사람이였다면 한국에서 김밥도 만원에 사먹었을지도 모른다..ㅠㅠ
다음엔 흥정이란 걸 배워 가야지
영어메뉴판에 사진도 있어서 주문은 쉬웠다
타이베이 까오지보다 맛있었던 볶음밥
보기보다 맛없었던 돈까스인듯한 고기
여기 있는 만두가 맛있었다
쉬림프만두
저 위의 만두맛을 기대하고 시켰으나 이모양
맛도 찐만두보단 물만두를 좋아하는 취향인건지
난 위의 만두가 더 맛있었다.
맛있다고 해서 시켜보았으나
만두가 많아서 생각보다 맛발휘가 안되었던 메뉴..ㅎㅎ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메뉴라 맛있게 먹었다
타이베이 야시장에서 맛있어보였던 메뉴인데 이거였는진 모르겠다
닭스프
생각보다 맛은 별루
둘이서 많이도 먹었다.
배가 불러서 숙소까지 걸어갔다
물론 한정거장이기도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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