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 사는 친구가 갑작스레 연락이 와서
급저녁먹으러 나왔다

쟁쟁한 문창동,선화동 칼국수 후보 중에
유명한 오씨칼국수로 친구가 픽

대기가 있어서
번호표부터 뽑아야한다
주말저녁시간보다 조금 서둘러와서
많이 기다리진않았다
메뉴는 미리 생각해둬야
자리나면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손칼국수 8.0
해물파전 11.0

2인은 칼국수1개, 파전 또는 물총 1개 시키면 맞는듯

칼국수 2개시켜서 너무 많았다

점심을 적당히 먹었다면 가능했을건데말이지
조개  좀 들어가있음
손칼국수라 쫀쫀

해물파전은 2접시로 나눠서나온다
오징어,조개,새우들어가있다

여긴 최소 3명은 와야 물총까지 시킬듯
간만에 와서 맛있게 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