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터미널 6층 뷔페
11시 오픈
평일 점심 23.9

서관 5~7층에 하면 2시간 무료라더라
일찍 도착해서 10시에 여는 이마트도 들려서 장 조금 봐서 입장했다

스시뷔페인줄 알았는데
스시가 예상보단 많진 않았다

그래도 많이 먹는 연어, 생새우, 광어 등은 있고
장어롤이나 명란군함 등이 있다
새우장, 양념꽃게, 훈제 연어, 참치 등이 있다

와사비는 빠져있는 게 트렌드인가 보다
만들기 편하니까 빨리 제조할 수 있겠다
와사비는 먹을 만큼 종지에 담아 오기

크림파스타, 꿔바로우, 깐풍기, 유산슬 등이 있고

떡볶이, 어묵탕도 있었다

빵, 피자, 우유, 시리얼

커피, 빙수, 와플, 아이스크림

자몽, 바나나, 오렌지, 청포도

케이크, 경단

요거트, 샐러드야채 등이 있었다

견과류도 먹고 싶었는데 누가 손잡이를 음식 쪽에 놔둬서 손을 대지 않았다

오픈시간 맞춰가니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았다
그래도 조금 지나니 시원하더라
소프트아이스크림이나 슬러시도 어느 시간이 필요한지 준비 중..
1시간쯤 지나면 먹을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초밥의 밥이 조금이라 여러 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뷔페바가 주방 옆에 있는 곳도 있어서 끝까지 둘러보길
피자코너는 주방문쪽 옆이라 좀 떨어져 있더라

먹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배가 차서
(그러기엔 1시간 30분 가까이 쉬지 않고 먹었다. 아! 쉬는 시간이라면 접시 채우러 간 시간)
퍼먹는 크림은 바닐라요거트/초코 먹어봤는데
초코가 칩이 씹혀서 맛있었다.
다음엔 와플과자나 와플로 초코분수쇼를 해봐야지

쿠우쿠우 오픈초창기에 갔을 때와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론 쿠우가 좀 더 나았다
물론 지금은 다이닝원이 낫고
오픈초창기  쿠우도 밥이 적어서 좋았고
스시종류도 많았거든
지금은 오픈한 지 꽤 된 쿠우뿐이라 다이닝원이 낫다ㅎㅎ

대기가 있으면 사용시간은 1시간 30분이니 참고

계산할 때 무료주차정산 같이해주시는데 5분 남았대서
주차정산기에서 이마트영수증으로 추가정산하려니
0원이라고 정산이 안된다는 거다
그래서 바로 주차장 내려갔는데도 5분이 넘었는지
300원 금액 나왔는데
그때 이마트영수증으로 해결~!
사전정산도 가능하지만 주차장출구에서도 정산가능하니 참고

아.. 근데 저녁은 먹을 것 같은 이 허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