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스피크

나문희,이제훈 주연

첫시작은 스릴러인줄
비오는날망치끌고
오줌인듯 황사뿌리는 남자

상가재건축 반대얘기하던
민원도깨비할머니가
알고보니 위안부피해자.

곱지않은 시선에
죽을때까지 밝히지않으려했는데
어렵게 증인으로 나서는데..

중간이상부턴 보는내내 눈물바다
그런 반인륜적인행동을 하고도 반성조차하지않는
개념없는 것들
오히려 대놓고 큰소리라니
정말 밉상진상

역사의 어두운면은 덮어두고
유네스코문화유산까지 등록하는 돈충이
왜곡된 교육문제인지 편파적인 사고인지
하루빨리 개념을 깨치고 반성하고 사과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