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가오슝)리우허야시장 六合觀光夜市

https://goo.gl/maps/NbFUBm1qjdk

첫날 환전과 유심구입차 너무 돌아다녔다

관광하러 돌아다녀도 시원찮을 판에..

지친몸을 잠시 쉬고

대만의 향기를 느끼고자

숙소 근처 야시장으로 고고

관광객을 위한 리우허야시장.

루이펑야시장과의 비교는 다음기회에..

우선 가오슝의 야시장의 첫 느낌

타이베이의 송산공항 근처 야시장보단 길이 넓어서 좋구나?ㅎㅎ

관광객을 위한 야시장이라 그런가

비수기인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진 않았다

꼬치, 해산물, 과일 등 주전부리가 많다

잠시 구경타임~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찍은거라 대부분이 해산물..

우린 여기서 해산물은 먹지 않아서 맛은 모른다.

우린 이 곳에서 밥을 먹었다

근데 상호가 잘안보이긴 하네...ㅎㅎ

야시장이 일직선이라 찾기 어렵진 않을거다

메뉴판 참고

이건 무슨 소스 같은건가???

우리가 시킨 탕

소스를 첨가지 않아서인지 

원래 맛이 없는건지 맛이 없었다.

이후 상해탕바오에서 먹었던 치킨탕은 맛있었는데.

하나당 5~15 원

고작 3개가 20원... ㅎㅎ

밥 작은거

이런 밥은 여행내내 많이 보았지만

내용물이 제일 별로였지않았나싶다.

므튼 이집에서 총 105원

만두샀던 곳.

한판 50원., 종류별로 담아준다

맛은 이따가...

열정이 넘치던 굴전집

50원. 여긴 최소 50원부터 시작하는거 같다.

열정만큼 맛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야시장에서 사온 먹거리를 숙소에서 펼쳤다

50원짜리 굴전

소스가 별로인가

뭐가 문제인가

타이베이서 먹었던 굴전보다 훨 맛없음.

용과와 굴전 사이에 있는 하얀 만두 35원

이거 기대했었는데

사람들이 꽤 사가길래

맛있나보다했는데

기대이하.. 맛없다...

고기가 없어서인가...

순 야채덩어리

이러니 가격이 35인가..

다른 날 가보니 이 가게에선 오히려 다른게 더 잘팔리더라

그걸 사볼까 고민했지만 당시 배불러서 패스했지

그 옆엔 용과

자주색 용과는 처음이다.

이게 제일 맛났다

이것도 50원

한판 50원짜리 만두

1개당 10원인건가....ㅎ

밥같은걸로 만든 만두도 있고

이게 만두소는 동일하고 겉만 다르게 쌓여있었다

맛도 동일하게... 없었다...ㅎㅎ

그 옆에 리우엔?

한곽당 50원

과일 사장님이 치즈가루를 뿌려줬다

처음엔 맛이 괜찮았는데

먹다보니니 치즈가루때문에 별루...ㅠ

수분은 차~~암 많았다

총평 숙소근처라 두번정도 갔으나

굳이 찾아가진 않아도 될듯

나중에 나오겠지만

루이펑야시장이 나은 것 같다,

규모도 그렇고 먹거나 볼거리도 많고.

거기가 훨 시장분위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