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등록하러갔딘오는 길에 쿠켄은 문닫아서
여기로 왔다
아침에 강식당 돈까스가 넘나 맛나봐서ㅎㅎ

생선카츠 3.3
양배추샐러드 1.0
타르타르소스 1.0

용기가 있어서 담아달랬는데
생각해보니 샐러드는 저번보다 작은통이였네
https://pkylovesky.tistory.com/m/2121

적당히 먹긴했지만,
원래 제공되는 통크기보다 작은거 같기도하고..
그럼 안들어간다던지 얘기해주시던데
이번직원분은 별말없이 담아주더라.

생선카츠도 용기에 종이깔고 담아달랬는데 잊어버렸는지
그냥 담아버림..말하긴 늦어서 말았다.

이전분은 컷팅도 해주시고,
국물이라도 서비스로 주시던데
뭐 그것까진 직원권한이 아니라해도
기본적으로 종이는 깔아줘야지..
마스크도 안하고..

여기 바삭하니 맛있어서 재방문한건데
그 직원있을 땐 안가고싶더라.
물론 저녁시간이라 지쳐 있었을지도 모르나
직원티가 너무 난다랄까.
예전분들은 사장으로 오해할만큼
(아니 사장이였을수도 있고)
잘해주시던데..
일 할때만큼은 내 사업장처럼 해야겠다싶은 생각이들더라
나중에 꾸릴수도 있고,
그런 직원들 만나게 터를 닦아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