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에서 조금만이동하면
근대역사관이 나온다
일본영사관건물이였다
르네상스시절이라 그양식으로
일본식으로 빨간벽돌과 대칭으로 지어졌댄다

저 기둥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나무에 가려진 동그란부분은
일장기설도 있으나 일장기는 16개인가라는데 개수가 안맞는걸보니 그건 아닌것같다란다

6.25때 총알자국도 남아있다

관람료안내
시티투어는 1500원
경로는 무료입장

무료혜택이 참고!

목포는 목이 좋아서 목포
예전엔 꼭 여길 지나야 다른지역으로 갈수있었다

원래땅은 좁았으나
갯벌을 메꿔서 현재크기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일제강점기에
삼베,쌀,면화를 착취했다고 했다

면화는 문익점이 가져온  중국면화가 재래종이였는데
이모작이 가능했다고한다
그러나  일제는 1년내내키우는 미국면화를 키우게했다...
그걸 뺏어서 일제군대방한용품만들었단다

쌀은 2:8로 빼앗아가니
조선은 항상 배고팠다.

일본영사관 아래 바로 있던 소녀상..
맨발에 놓여진 핫팩을 보며 뭉클했다.
이제 그만 사죄좀 하지?
나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