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돼지고기 무한리필집
신데렐라카페 위에 있다
처음 가본 곳

중앙엔 둥근 테이블
가장자리엔 등받이 있는 테이블

메뉴판참고

우린 일반숙성육으로 주문했다. 14.3
고기(삼겹살, 목살, 항정살, 양념고기, 우삼겹), 밥, 된장찌개, 음료수 무한리필에 비빔면 1인당 2개 무료

주문하면 고기담을 접시와 음료 마실 파란 컵을 주신다.
첫 반찬은 세팅해 주신다고 듣자마자
나의 사랑 파절이를 보고 담아버린 내 정신..
세팅반찬 보고 모자란 건 여기서 담으면 된다

팽이버섯, 마늘, 고추는 담아갔다
쌈무,  소금도 필요하면 담아가면 된다.
볶음밥소스에 김가루도 있어서 셀프 볶음밥도 할 수 있다.
밥도 먹을 만큼만 푸고

셀프반찬바를 지나면
우삼겹은 이곳에  

아름다운 고기들

때깔이 참 좋다♡
살코기가 많아서 좋다

우린 항정살, 양념고기는 먹지 않았다.
양념고기는 하나 먹어볼 것을 배불러서 먹을 수가 없었다.

첫 판

팽이버섯, 우삼겹, 삼겹살, 목살, 콩나물, 김치올리고

목살이 두툼해서 익는데 시간이 걸려서
빨리 익는 우삼겹도 가져와서  먹고
목살 한 덩이 익으면 바로  올려서 익히는 식으로
텀을 최소한 줄였다.

비빔면도 하나 시켰는데
반 개정도의 양이라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았다
우삼겹에 싸 먹고
상추쌈도 싸 먹고

된장찌개가 꽤 많이 나오는데
굽기 애매한 우삼겹 넣고 끓이니
맛이 배가 되더라

마지막은 셀프볶음밥
고기, 콩나물, 김치, 파무침(앗, 상추는 까먹었다)을 잘게 잘라서
밥, 볶음밥 소스와 함께 볶아준다
(앗, 참기름도 빼먹었다)
마지막은 김가루를 뿌려준다.

먹다가 된장찌개 두부, 호박이 아까워서 올려서 같이 먹었다
마지막은 사이다로 소화 다 됐어요.
믹스커피머신(?)도 있지만 탄산 강한 사이다 먹으니 배불

한 번에 2 끼 먹는 스킬
아니 과식

친절하고 깨끗해서
고기 생각날 때 가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