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부터 가보자 했던 카페
건물은 그냥 지나칠뻔했다
블로그에서 본 그 물가가 없어서

1.2층은 주차장이라
3층 카운터로 가야 그 유명한 물가가 나온다

와 커피 빵 가격에 건물 이용료가 붙어있나 보다
어제 서울 커피보다 더 비싸다ㅋㅋ
텀블러 할인은 없나 보다.ㅜ

500원 추가시 디카페인 변경 가능하다는 듯
맛있는 빵들
크루아상 샌드위치 종류가 다양하다

퀸 아망이나 팡도르, 빨미까레 등도 있다

케이크 느낌의 빵도 많고

우리가 주문한 앙버터 샌드위치 8.0

팥과 버터의 조합이 최고다ㅋㅋ

앞에 뷰가 좋다
공원 앞에  건물을 세운 건물주
머리 잘 썼네
인테리어와 단풍이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린다

계단식 테이블
주말엔 여기도 꽉 차겠지?

들어가면 나오는 물 떨어지는 분수대

커플 사진도 찍어드림
맘에 드시는진 못 물어봤네

화장실은 칸 별로 세면대가 구비되어 있다.
커피음료가 비싼 이유 중 하나겠지?ㅎㅎ

도심 속에 이 정도 뷰 찾기가 쉽지 않은데
대청호나 가야 하는데
거기까지 가는 수고를 덜어주는 뷰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