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생초콜릿휘낭시에도 서비스로 받을 겸
점심도 먹을 겸 오늘도 가보았다.

팀간식도 소금빵 먹기로 해서
처음 주문하면서
이따 뜨끈한 소금빵으로 포장부탁드림

소금빵은 데워주심

크랙소금빵 3.0
에그타르트 3.8
로이스생초콜릿휘낭시에 3.2

뜨끈한 소금빵부터  잘라본다
길이가 15~17cm정도 되는 것 같다.

음 동굴은 왜 안보이지..
동굴이 클 수록 버터가 많아서 맛있다던데

그래도 겉은 바삭해서
칼로 자르니 부스러기 발생사태
포크보단 손이 편해서 들고 먹으니 기름끼가..
그래도 소금빵은 역시 갓나오거나 데워먹어야 맛있는 것 같다.

이제 에그타르트를 잘라본다

이거 진짜 맛있었다
촉촉 보들하니
다음에 먹는다면 에그타르트 먹을듯

이제 기대했던 로이스생초콜릿휘낭시에

응?
어제랑 큰차이가...없어서 놀랬다
배민사진과 너무 다른 모습이다.

분명 꾸덕한 생초콜릿이라고했는데...
그래서 문의하니
개선중이라는 답변...

음...이럴거면 발로나초코 그게 나을듯...

마지막으로
서비스로 주신  클래식르뱅쿠킹 4.2

이 쿠키도 맛있다
휘낭시에도 초코고
이것도 초코라
애껴먹으려고 다시 킵했다.

1시부터 소금빵이 나오긴하는데 계속 포장,배달의 연속인 것 같더라.
1시 30분쯤 온 손님은 소금빵 없어서 다른거 주문하더라.
잘되는 집이 맞나보다

우리팀의 소금빵은 예상보다 오래걸린다해서 깜놀했지만
예상시간에 나와서 다행이다싶었다

기다리면서 찍어보았다

베스트  중 에그타르트 하나 먹었네
다음엔 고메플레인 너다!

9시 이전부터 준비하는 것 같던데
1시 반 넘은 이시간 이거밖에 없다니..

소금빵 9개 담아오려니 종이봉투가 2개나..
비닐봉지가져갈 것을 생각도 못했다
봉지는 유료인 것 같더라

갓 나온 빵을 맛있게들 먹으니 내맘이 다 뿌듯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