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할머니추어탕

돌솥밥은 7.0

공기밥은 6.5

500원차이긴 하지만 난 굳이 돌솥밥을 좋아하지도 않고

누룽지까지 먹으면 엄청 배부르길래

내 성격상 남기진 못하니까

500원 덜내고 공기밥으로 시켰다

역시 추어탕은 금방 나온다

별도로 파는 어리굴젓도 반찬으로 같이 나온다

2/3만 추어탕에 말고

1/3은 남겨서 젓갈과 냠냠

추가해서 먹고싶었지만 그러기엔 밥이 남아있지않았다

추어탕 포장은 7.5

포장비는 아니고

밥빼고 추어탕만 좀더 많이 포장해주는거란다

그러고보니 내부가 좌식에서 입식으로 바뀌었다

신발벗는건 똑같은데 

왜 바뀌었는진 모르겠다

어르신들이 많이와서 앉고 일어나기 편한 입식으로 바꾸신건가..

장점 : 든든한 한끼, 추어탕전문점이라 더 믿음이 간다

단점 : 다른메뉴는 없어서 추어탕을 못먹는사람과 같이 갈수 없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