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포장하면
아메리카노 2.0

원래는 가는 길에 호이차들렸는데
안열었더라고
거긴 1.5인데

아차!
GS25커피까진 생각하진못했네
거기 할인도 있는데...
가는 길엔 없었으니까 패쓰

다른 포장도 있었던건지
바빠서그런지
기다렸는데
핫이 아니라
아이스로 내어줌..

하긴 날씨가 더워서
아아 많이 나가서 아이스로 착각할만도

왠만하면 나도 그냥 먹을텐데
오늘은 진~짜 아이스 안땡겨서
다시 얘기했다.

버리고 다시 만들어주시더라
바빠보이던데 괜히 미안하기도하고
버려지는게 아깝기도했지만,
뭐 내가 잘못한건 없으니까
난 따뜻한게 땡기는걸 어떡해ㅎㅎ

역시 기름진거 먹고
아메로 싸~악 내려줘야함

이곳이 케익맛집인데
배불러서 먹을 수가 없네
옆에 투썸이 생기긴했지만
여기가 좀 더 푸짐(?)하다
맛도있었고

다음에 케익도 먹으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