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있을만한 카페를 어디를 갈까하다가
희나리카페로..
마당이 있어서 눈앞이 틔여서ㅎㅎ

근데 사람이 꽤있다
5테이블중에 3테이블에 자리가 찼음..
우린 4테이블째 손님

메뉴판 참고
2년만에 왔던가
가격이 많이 올랐구나..

케이크도 있다

블랙포레스트생크림
악마의초콜릿
흑당무스
치즈케익
티라미수
당근케익

우린 카페라떼,아메리카노,흑당무스 주문
서비스로 주신 비스킷

저 개고양이의 흐뭇한표정
쟁반도 예전 그대로다
앤틱한 카페

위의 더 하얀게 크림인가
맛있다ㅋㅋ

포크도 앤틱

창가쪽손님 가길래
옮겼다
근데 의자가 그때 그대로라
많이 낡았더라
대신 뷰를 얻었지

근데 다음엔 다른 자리 앉을래
뷰보단 편한자리가 좋은것같아

화장실은 참 깨끗해서 좋다
여자화장실에 실핀,머리끈까지 구비되어있지

앤틱함은 느끼고싶을땐 희나리로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