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먹을까 돌아다니다가
몸보신할만한걸 먹자며
고기는 추석에 먹을테니
스시로 결정

대기가 있었으나
간만에 만나 얘기하니 금방 지나간 느낌

대기시 매장에 들어가서 번호와 인원 기재하라고 설명이 되있다.
앞에서 기다리면 메뉴판 먼저 주심
들어가면서 주문하면 된다.

이에세트 15.

소라 수급이 안되서 구운가리비 대체

반갑다 초밥아!
초콜릿으로 배가 채워져서인가
1/3먹고 배부름을 느꼈다
근데 맛있어서 다 먹고 나왔지

원테이블이긴 하나
뭐 얘기하며 먹기 나쁘진않았다
근데 웃긴게
여기오면 꼭 주방가까운 자리에 앉게 된다.
불쇼(?)도 볼 수 있음

우린 얘기하느라 그것까진 못봤지만ㅎㅎ
넘 짧은 만남
다음엔 여행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