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미역국

Posted by 아싸라비야
2022. 9. 6. 22:33 식신원정대

단호박
미역
소금

미역은 불려준다.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낸다.
알맹이만 빨리 익게 잘게 썰어서 걸죽해질정도의 양의 끓는 물에 넣는다.
껍질과 씨는 물조금 넣고 믹서에 갈아준다.
알맹이도 으깨질정도로 익었으면 갈아준다.
도깨비방망이같은걸로 가는데 좋아보이더라.
다른 팬에 미역은 물로 볶아주고
호박 으깬 냄비에 투하.
껍질도 같이 투하.
끓여내면 완성!
소금 넣으면 좀 달다고..

근데
1번째는 묽어서
2번째는 진해서 좋았는데 씨가 덜갈려서 먹기 불편..ㅜㅡㄴ
아직도 많이 남은 미역국...ㅋㅋ
재료비,가스비,만든 시간이 아까워서 먹긴 하는데 내 손으로 만든건 왜이리 맛이없노..
잘만들면 묽은 단호박죽느낌에 미역들어간 국 느낌일것같은데.
영양죽이랬는데 음 스트레스받는다

'식신원정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은행동 가치있는초콜릿  (0) 2022.09.09
대전 은행동 지하상가 바로그집  (0) 2022.09.09
돈카츠마켙  (0) 2022.09.03
대전중구국민체육센터  (0) 2022.09.01
돈카츠마켙  (0)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