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쿠루마
드디어 나도 가보았다
평일점심 웨이팅없이 성공!

1pcs더 많고 종류도 좀더 많은
이에세트로 주문했다

주황불빛이라 그런지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점심에도 저녁같은 분위기가 있다

테이블은 길게 하나이지만
3팀뿐이라 널널하게 먹었다

앞쪽에서 초밥을 만들고,
토치로 구워주는걸 볼 수 있다

좋아하는 생초밥부터
별로 안좋아하는 구운초밥까지 먹어본다

소라도 의외로 맛이 괜찮다
그리고 놀랬던 점
구운것도 맛있다!

구운연어 안좋아하는데
살짝구워서인지
입안에서 녹는 느낌이다

역시 웨이팅하는 이유가 있나보다
너무 맛있게 먹었고
또 먹고싶다

다음엔 작은 락앤락 가져가서
남은 와사비 좀 챙겨올까봐
넘많이 남아서 넘아까바

11:30~14:00 점심
17:00~21:00 저녁
재료소진시 조기마감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