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 전에 방문하는구나!
한밭칼국수♡
일요일은 쉽니다.

들어가자마자 두부탕 주문

두부탕이 나오면 사리 주문!
난 미리 주문하래서 두부탕 시킬 때 주문했는데 또 물어보시길래 탕 나올 때 얘기하면 된다더라ㅎㅎ
자주 못 가니까 잘 몰라ㅜ

대파랑 두부가 든 두부탕
별게 없어 보이지만 먹다 보면 계속 수저가 가
저 김치는 나 혼자 다 먹었나 보다ㅋㅋ

두부를 다 먹을쯤 사리가 나온다.
밀가루 맛이 든 국물도 색달라

마지막은 볶음밥
밥에 김가루 뿌려서 비벼주시고 눌러주고 가시면 원할 때 불 끄면 완성

밥은 살짝 타버려서 아쉬웠다
그래도 두부탕, 사리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