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한 메뉴는 다 까고
갈비찜간다더니 그옆의 백반집으로 가더라
포차느낌의 테이블
그래서 국을 놓을 때 위치선정을 잘해야한다
평평하지않은  곳에 놓으면 기우뚱해진다

청국장.쭈꾸미볶음 12으로 주문
청국장.제육볶음 10.
제육은 9
모두 2인 이상가능했다
청국장 8은 혼자가능한가 모르겠다

반찬이 여러가지 나왔는데 모두 맛있었다

청국장도 간만에 먹으니 맛있음
빨간청국장이 아니라 좋았다

쭈꾸미볶음은 제육볶음양념과 동일할 것 같다
좀 달달하다
쫄깃하게 잘익었으나 불맛은 없다
양파는 아삭해서좋았다.

날파리와 같이 식사한 느낌이라..
썩 유쾌하진않았다
그거 빼곤 맛있었던 백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