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오픈시간 맞춰갔다

맥주가격도 아직 4천원
대하시키면 기본 찬이네

고구마, 마늘,고추,쌈장,샐러드
김치전, 콘옥수수

생대하를 소금팬에 넣어주신다.

자르다가 사진 안찍은게 생각나서ㅋㅋ
새우 까는 방법도 배우고,

머리는 모아서 버터구이
바삭하니 맛있었다

근데 둘이서 먹긴 양이 많다
먹다보면 질리기도 하고
올해 새우는 다먹었다
3~4인은 와서 먹어야 질리지않고
다른 메뉴도 같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나오는 길 수족관에 새우가 헤엄치는 모습이 신기했다
다리인 줄 알았는데 지느러미인가
머리에 있는 다리와 몸통에 있는 다리 생김새가 다르네
먹고 나서 본 게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