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줄서있길래 궁금하다했던게
1년 전인것같은데
이제사 가봄

테이블이 7개 정도라
조용히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오차즈케
고명과 밥을 한두입먹고
다시 간이 된녹찻물부어 함께 먹으면 색다르게 먹는거란다

기다리면서 물 잔 찍기

스테이키동 14.0
10개한정이라 시켜봄

난 이게 맛있었음
노른자,마늘,버섯,후레이크,양파,와사비가 있네
고기가 적당히 잘 익었다

연어오차즈케 12.0

겉은 구워지고
속은 촉촉한 연어
날치알,파,계란이 고명
연어 위는 아스파라거스?ㅎㅎ

한두입먹다가 녹찻물부어 먹었다
물에 밥말아먹는 거라
맛은 있었으나
내스타일은 아니였음

순서가 잘못되서
미안하다며 주신 라무네

밀키스같은 맛이다
일본음식이라
음 여행은 새로운 맛탐험이긴한데
일본꺼라 뭔가 맘이 불편하다

메뉴판참고
안에꺼 찍으려했으나
여긴 빌지없이 메뉴판에 쓰고 지우는것같더라
친환경적이야

가라아게도 있었고나

아 영업시간을 안찍었네
저녁식사는 17:30분부터라 그쯤 가서 대기가 없었다

11:30~21:00
브레이크 15:10~17:30
월요일은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