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동) 소호차이나

이리경양식 5시맞춰갔는데
재료준비가 안됐다고 기다려야한댄다
쉬는타임이 있었을텐데
그시간엔 뭐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못지킨다며 일행푸념

무슨사정인진모르겠으나
그럼 적어놓은 쪽지라도 수정을 하던지...
다음일정때문에 시간이 애매해서 걍 패쓰

그래도 직원교육은 잘받았네
어떤알바는 죄송하단말 절대안하는데
여긴 그래도 하더라

어쨌든 근처로 찾다가 간만에 간 소호차이나
안가본사이에 가격변동이있었나보다
아님 그전에 이미된건가ㅎ

쟁반짜장12.0
1인탕수육8.0

탕수육 소15.0에 짜장 5.0이나 가격은 동일
쟁반짜장은 안먹어본줄알고 시켰는데
생각해보니 먹었던거..

근데 탕수육소스가 새콤해서 많이는 못먹을것같다
아님 내컨디션탓인가..
이래놓고 일행보다 많이 먹은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