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대패? 5.5
고급대패? 4.9
맥주 4.5

저녁이라 걸어가기 괜찮은 날씨였는데
이미 도착했다는 님의 연락에
버스를 타고 갔다

고기를 구워놓고 기다려준 님 덕분에
바로 가자마자 먹었다

쌈마이대패같은 곳인데
생긴지 얼마안되서 이벤트도 하더라.
쌈채소 무한, 파채, 마늘,고추,콩나물,김치 등은 기본이고
단호박, 가지, 팽이버섯, 떡, 만두, 바나나,토마토도 셀프바에서 가져다먹을 수 있어서
고기 5인분 시키고도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음료 미주문시 인당 1천원씩 상차림비도 있어서 맥주로 퉁침

난 어제 먹어서인지 안땡기기도 했고
안먹길 잘했다
맥주먹었으면 배불러서 고기 못먹을뻔ㅎㅎ

오늘 하루는 채소 잔뜩 먹어서 좋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