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초등학교 앞
광수사 옆에 있는
카페 아람답다

커피는 먹기싫어서
전통찻집

테이크아웃은 천원할인
메뉴판참고

디저트도 있다
가래떡은 7개였나 너무많아서 패쓰
크림단팥빵은 못봤네
쿠키나 약과 등도 있다

순수얼음에
우유베이스를 넣어 만드는 빙수
여긴 1인빙수라고 써있다
재료는 국산
테이블전원 빙수먹으면
아메리카노 무료란다

좌식도 있고
입식도 있고
앞쪽에도 입식테이블이 서너개있는것같다

청귤차 6.0
전통팥빙수 8.0

팥이 적당히달아서 좋았다
일행은 그래서 별루였댄다ㅎ
대추칩도 처음 먹어봤는데
세상바삭하다
오 담에 대추칩사먹고싶을정도로 맛있었다

청귤청으로 만든 차라
생각보다 달았다

빙수는 비벼먹지말라고 되어있는데
옆테이블에서 비벼먹고있었다
어찌나 안타까운지

빙수안좋아하는 나도
여기빙수는 맛있었다
근데 쿠폰은 안찍힌다는 점

어차피 너무멀어서 10잔찍기 힘둘
10잔찍어봐야 아메리카노 한잔
20잔찍어야 음료한잔
빙수는 아닐듯하다

테이블옆에 대전맛집100선인가?
잡지기사같은게 있어서 보니까
부모님이 연산에서 농장하셔서
대추 등 재료를 공수해온다더라
다음에 가게되면 대추차나 쌍화차를 먹어봐야겠다

이렇게 인터넷 찾아서 간곳치곤
간만에 성공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