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성심당

간만에 주말 브런치데이

바이킹샌드위치가 가성비갑이나

혼자먹을거니까 반쪽샌드위치 5.0 로 구매

추가로 치즈빵인가.. 고로케 코너에서 고로케인줄 잘못고른 빵 1.8

건너편 옛맛솜씨의 쑥떡앙빵 1.5

까지 구매하여 집으로 고고

싱가폴여행다녀온 팀언니가 사온 부엉이커피

참 달달하다

일반커피보다 물을 더 많이 넣어야한다

180ml는 넣으라고 되어있다. 

하긴 워낙 가루가 많아서.. 그거 녹이려면..ㅎㅎ

이 샌드위치는 밖에서 먹으면 깔끔하게 먹기가 힘든 것 같다.

나만 그런가??ㅎㅎ

더 작게 잘라달라고 하면 해주는진 모르겠다..

바이킹샌드위치는 컷팅요청했었는데

이건 안해봐서..

주말이라 사람도 많아서 엄두도 안났다.

이래서 주말엔 10시전엔 가야함..

근데 그시간엔 종류가 너무 없어서..ㅠ

페스츄리 샌드위치같은건 잘라져있어서 

밖에서 먹기엔 차라리 그게 편할 수 있다

그래도 양은 이게 더 많아보이는 느낌

집에서먹는다면 추천.

막 묻히고 먹어도 누가 뭐라할 사람 없으니까

샌드위치 옆에 빵은 속에 하얀 치즈크림같은게 들어있다

위는 콘푸라이트같은게 붙어있고

생각해보니 고로케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는데.ㅠㅠ

좀 느끼할수도 있다

재료가 느끼할 수 밖에 없다

쑥떡앙빵은 팥이 적당히 달달하고 찰떡같은게 같이 들어가서 떡빵느낌

이빵은 왜 성심당에서 안팔고 옛맛솜씨에서 파는가했더니

아마 떡이 들어가서가 아닐까

포스팅쓰는 짧은 시간에 스치듯 드는 생각.ㅎㅎ

장점 : 역시 빵은 성심당. 양많은 샌드위가 있는 곳

단점 : 적당한 양의 샌드위치는 아리스타에서 먹어도 괜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