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초콜릿 모카 그란데 6.4
카푸치노 톨 5.0

휘핑을 넣다 보니 우유 덜 뜨겁게로 한 건데
어차피 따뜻한 음료라 휘핑은 다 녹음ㅎㅎ
한 모금 마셔봤는데 그래서 더 달달한 것 같다.

카푸치노 시나몬 뿌리는 걸 깜빡했는데
없어도 매력적이다.
부드러운 거품을 좋아해서 라떼처럼 마셨다.

매장에 자리가 있었으면 거기서 먹었을 텐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운 걸 안 좋아하는 님과 함께는 잘 못 가는 곳이다.
근데 쿠폰 등이 있어서 가게 돼서 평일에 혼자 가기도 하는 곳이기도 하다.